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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오늘의 젊은 작가 32)(양장본 HardCover) (이혁진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관리자들

이혁진 (지은이)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p.57 그건 이기적인 게 아냐. 자기를 중심에 놓는 거지. 나한테 이로운 걸 하는 건 남도 그럴 수 있다는 거지만, 날 중심에 놓는 건 남은 그러면 안 된다는 거거든. 그건 다른 소리야.

p.124 결국 도덕적 우월감과 도덕적 무력감은 거울에 비치는 똑같은 허상이었다. 낙관과 공감이냐, 비관과 체념이냐는 거울의 종류만 달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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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그건 이기적인 게 아냐. 자기를 중심에 놓는 거지. 나한테 이로운 걸 하는 건 남도 그럴 수 있다는 거지만, 날 중심에 놓는 건 남은 그러면 안 된다는 거거든. 그건 다른 소리야.

p.124 결국 도덕적 우월감과 도덕적 무력감은 거울에 비치는 똑같은 허상이었다. 낙관과 공감이냐, 비관과 체념이냐는 거울의 종류만 달랐을 뿐.

p.167 고통스럽더라도 견디고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시간과 일이 누구에게나 있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도 그래서도 안 되는, 각자의 몸만큼 각자의 몫으로 감당해야 하는.

p.176 감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래야 하고. 늘 그다음은 있고 그래야 그다음에 오는 것도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으니까.

p.193 이 이야기는 한편으로 그 연약함과 희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도전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연약함은 나약함에 불과한 것인지, 희망은 욕망에 그쳐야 하는지, 인간에게는 나약함과 욕망뿐인지.

관리자들

이혁진 (지은이)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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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인간이 그걸 뭣하러 다 기억했다 맞혀요? 인간이 하늘한테 받은 몇 안 되는 선물이 망각인데, 그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덕분에 지나고 나면 어쨌든 견딜 만해지잖아요, 얼마나 다행이야.

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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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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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인간이 그걸 뭣하러 다 기억했다 맞혀요? 인간이 하늘한테 받은 몇 안 되는 선물이 망각인데, 그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덕분에 지나고 나면 어쨌든 견딜 만해지잖아요, 얼마나 다행이야. #독서습관만들기 #오독완

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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