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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매우 섬세하여 마치 대본을 읽는 듯 했다.
장면 하나하나가 머리 속으로 자세하게 그려졌다.
가독성이 좋은 문장들은 아닌데, 그게 작가의 문체라고 하니 감수 가능했다.
니 어려운 글 읽는다는 뿌듯한 느낌ㅋ..
투우의 사이코적인 집착이 나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러려니 했다. 복수같은 복수아닌 복수같은 너,,
열린 결말이라 아쉬웠고, 읽으면서 영화 봐야겠는데? 싶었다.
영화에는 어떻게 나왔을지~?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농익은 과일이나 밤하늘에 쏘아올린 불꽃처럼 부서져 사라지기 떄문에 유달리 빛나는 순간을 한번쯤은 갖게 되는지도 모른다.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그래서 아직은 류, 당신에게 갈 시간이 오지 않은 모양이야.”
p.s) 파과 뜻이 상처난 과일? 이라는 리뷰를 방금 봄..
과일 묘사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ㄷㄷ & 늙은 조각에 대한 묘사… 소오름
(파쇄도 읽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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