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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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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김혼비 지음
제철소 펴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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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요

@yttrium

한번 읽고 나를 떠올려준 누군가가 보내준 선물
진짜 술술 읽히는 책이었고
와인폭탄주에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책이었다

한번에 혼자서 1.5병씩 드시는거 같은데 작가님의 간은 괜찮으신지 다소 걱정이 됨

더불어 작가님이 알고보니 내옆에서 일하시는 분은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들었다 ㅋㅋ
술에 대한 생각이나 단어의 선택, 문장의 느낌이 너무 비슷함 ㅋㅋ 축구를 안하셔서 아닌 걸로 ㅎ

아무튼, 술

김혼비 지음
제철소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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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요

@yttrium

여행가고 싶다
꼭 시칠리아는 아니지만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지음
복복서가 펴냄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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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요

@yttrium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이 싫어하는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 데 환멸을 느낀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인지를 알아야 한다.

인간이 사교적으로 되는 것은 고독을, 고독한 상태의 자기 자신을 견딜 능력이 없어서다.

100년을 산다고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는 없다.



새겨지는 말이 참 많은 책이었다
끊임없이 고민하는,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하고 다른 이들과 어울리는 게 힘든 사람인가 에 대해 조금 내려놔도 되겠다 라는 안도를 주기도 하고
그래 결국 고요히 혼자 있지 못하는 내탓이다 라고 자책하게 하기도 하고
고독한 자신을 견디지 못해서 라는 말에서, [경험의 멸종]에서 본 블레즈 파스칼의 말 “모든 불행은 조용한 방에 홀로 앉을 있을 능력이 없는데서 비롯된다”를 다시 떠올리기도 했다
결국은 다시 나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며 역시 철학자 대단하다 라며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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