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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종교들 :비교의 눈으로 본 세계 종교 개론서 의 표지 이미지

우리 인간의 종교들

아베 마사오, 하비 콕스, 뚜웨이밍, 리우샤오간, 아르빈드 샤르마, 제이콥 뉴스너, 세예드 호세인 나스르 (지은이), 주원준, 이명권, 박태식, 박현도, 류제동, 최수빈, 이윤미 (옮긴이) 지음
소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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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도교와 종교적 도교를 구분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운 도교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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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성장에 유교 사상의 영향을 접목시키는 관점이 인상적.

우리 인간의 종교들

아베 마사오, 하비 콕스, 뚜웨이밍, 리우샤오간, 아르빈드 샤르마, 제이콥 뉴스너, 세예드 호세인 나스르 (지은이), 주원준, 이명권, 박태식, 박현도, 류제동, 최수빈, 이윤미 (옮긴이) 지음
소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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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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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O님의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게시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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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2021년 말, 러시아는 미국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와 공격무기 배치 철회를 요구했으나 미국은 이를 전면 거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또한 나토 가입 의사를 철회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외교적 타협의 공간은 사라지고 군사적 충돌만이 남게 되었다. "나토 가입 의사를 철회하지 않아서 결국 전쟁을 일으켰다는 뉘앙스"가 드러난다. 이어 세계의 대장은 미국이고 미국의 뜻대로 정리되는 것에 부정적인 관점을 드러낸다. 저자의 관점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지만 2020년대 중반 세계를 화약고로 만드는 트럼프의 행태 볼 때는 일리가 있는 지점도 있다. 그리고 20세기 ~ 21세기의 미국의 주도하의 대외정책의 부작용은 여러 국가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장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아랍인들에게 독립 국가 건설을 약속한 '맥마흔 선언(1915)'을 했으나, 동시에 유대인 금융 자본의 지원을 얻기 위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민족라를 건설해주겠다는 '밸푸어 선언(1917)'을 발표했다.이 모순된 두 약속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피의 역사의 서막이었다.

3장 아프가니스탄
- 러시아 미국 등 대형 외세를 물러나게 한 국가지만 아이러니하게 세계에서 가장한 나라 중 하나이며 문화적으로도 억압이 강한 문화인 것이 아이러니 하다.

4장 중국과 대만 분쟁
- 중공을 피해서 왔지만 본성인들을 밀어내며 무자비한 독재를 시행한 장제스와 국민당. 38년의 계엄령으로 섬을 억압한 자신의 후신을 쑨원은 어떻게 바라봤을까.

6장 인도 파키스탄 분쟁
-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분쟁은 영국의 '분할 통치'가 낳은 최악의 비극이다. 영국은 철수 과정에서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갈등을 부추겼고, 주민 구성(이슬람 다수)과 통치자(힌두교 영주)의 종교가 다른 카슈미르 지역을 화약고로 만들었다. 현재 이 지역은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중국(악사이친)까지 얽힌 복잡한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7장 튀르키에 쿠르드
- 쿠르드민족은 외세 융화를 철저히 기피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독립을 위해 가장 외세에 이용당해왔다.

9장 미얀마 내전
- 아웅산 수치는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 학살 방관으로 평판이 실추된바 있다. 하지만 그 뒤의 사정은 복잡한데, 로힝야 민족은 미얀마의 식민지 시절 영국의 위세를 입어 버마족과 다른 소수민족 탄압한 전적이 있다. 21세기 영국은 로힝야 족 학살을 비판하지만 그 원인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직접적인 학살은 군부가 주도했고 증인으로 나온 수치가 덤터기 씌어진 면이 있다. 하지만 과거의 잘못으로 현재의 로힝야 족이 탄압받아야 한다는 연좌제는 옳지 않다.

※ 책을 읽은 뒤 공유하고 싶은 질문들

Q1 전쟁의 발발 원인
- 저자는 젤렌스키 정부가 NATO 가입 의사를 철회하지 않고 미국의 입장을 고수한 점을 전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합니다. 이는 '주권 국가의 정당한 권리 행사'일까요, 아니면 '지정학적 현실을 무시한 외교적 실패'일까요?

Q2 전쟁의 결말
- 저자는 "한쪽의 일방적 승리보다는 타협이 낫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에 면죄부를 주는 식의 '어정쩡한 휴전'이 과연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잠재적인 화약고를 남기는 것일까요?

Q3 내부의 적, 극우화
- 이스라엘 내 세파르디(이베리아/아랍계 유대인)와 러시아계 이주민들이 오히려 더 극우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을 띠며 네타냐후를 지지한다는 분석이 흥미롭습니다. '사회적 약자'였던 이들이 왜 더 강경한 노선을 택하게 되었을까요?

Q4 영웅의 추락
-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아웅산 수치가 로힝야족 학살을 방관하고 옹호하며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를 '현실 정치의 한계'로 이해해야 할까요, 아니면 '인권 감수성의 결여'로 비판해야 할까요?

Q5 소수민족 탄압의 내막
- 로힝야족이 식민지 시절 영국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은 버마족의 탄압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역사의 아이러니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Q6 통일과 분쟁
- 저자는 "전쟁은 나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우리는 '힘에 의한 평화(군비 증강, 동맹 강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외교, 타협)' 중 무엇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김준형 지음
날(도서출판) 펴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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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O님의 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게시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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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오컴의 면도날
복잡한 가정을 잘라내고 가장 단순한 가정을 택하는 것을 말하는 철학적 개념이다. 불필요한 음모론이나 오해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본질만 남겼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지성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3장 파스칼의 내기
결과의 확률을 모를 때는 잠재적 보상의 규모를 보는 것이 어떨까. 파스칼의 내기는 긍정적인 가능성이 더 큰 쪽, 비용은 적고 보상은 큰 쪽을 선택하는 실용적인 전략의 의미를 함유한다.

4장 비아 네가티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원하지 않는 것부터 지워나갑니다. 남은 것이 바로 내가 가야 할 길 아닐까.

# 키르케고르의 믿음의 도약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때로는 이성을 초월한 용기를 내어 미지의 영역으로 걸어가야 한다. 결혼이나 새로운 도전처럼 정답이 없는 문제 앞에서 '어떻게 잘 살 것인가'에 집중하며 도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의 주요 메시지 : 오늘 여러분이 내린 작은 선택 하나에 어떤 철학적 렌즈를 투영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인생은 전혀 다른 색깔로 그려질 것이다.

※ 책을 읽은 뒤 공유하고 싶은 질문들

Q1 나만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책에서는 철학을 '문제 해결의 기술'이라고 정의합니다. 평소 삶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나를 잡아주는 나만의 문장이나 원칙이 있나요?

Q2 가장 와닿았던 '철학자 멘토'는? 책에 등장한 철학자(오컴, 데카르트, 노자, 파스칼, 니체, 키르케고르 등) 중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을 건넨 사람은 누구였나요?

Q3 '오컴의 면도날'이 필요한 순간은?
연인이나 친구의 사소한 행동, 혹은 직장 동료의 말 한마디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을 하며 괴로워한 적이 있나요? 내가 만든 '복잡한 가정'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과, 그것을 단순하게 끊어냈을 때의 경험을 나눌 수 있나요?

Q4 나의 욕망 의심하기 (데카르트)
집을 사거나, 승진을 원하거나, 무언가를 간절히 바랄 때 그것이 정말 '나의 욕망'인지, 아니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욕망'인지 의심해 본 적이 있나요? (예: "욕실 2개 아파트"가 진짜 가족의 편의를 위해서인가, 성공의 증명을 위해서인가?)

Q5 '갓생'과 '무위' 사이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갓생)를 강요합니다. 반면 노자는 억지 부리지 않는 '무위'를 강조합니다. 번아웃이 오거나 일이 안 풀릴 때, '노력'과 '내려놓음' 사이에서 여러분은 어떤 균형점을 찾고 계신가요?

Q6 소거법으로 꿈 찾기 (비아 네가티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 '절대로 원하지 않는 것'을 지워나가는 방식은 얼마나 유효할까요? 여러분의 인생에서 "이것만은 절대 안 돼"라고 지워버린 선택지는 무엇인가요?

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피터 홀린스 지음
부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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