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서핑
#안수향
❝패들링을 멈추지 말기를. 그리고 나아가기를.❞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무언가가 있다면
✔ 서핑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다면
✔ 일상에 작은 변화를 꿈꾸고 삶을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하던 저자가
라켓 대신 서프보드를 잡으며
물가에 서 있기보다
바다에 뛰어드는 태도를 선택한 후,
삶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게 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열렬히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온 마음으로 즐기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태도를 얻는 것이 아닐까.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함께 춤 출 파도의 손을 꽉 잡고
버틸 줄 알게 되길... _p.60
📕 한 줄 소감
파도 소리, 추위 속 서핑,
모두가 잠든 새벽 바다에서...
'서핑'이라는 단어를
'수영'으로 바꾸어 읽었다.
이 좋은 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몹시 분하고, 이제라도 즐기게 되어서 기쁘다.
"바다에 빠지며 깨달았다.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는 걸. 서핑이라니, 사랑이라니. 이 좋은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나는 그날 몹시 분하고 기뻤다." _p.23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니..
수영을 사랑하는 수친자로서
격하게 공감하며
온몸으로 고개를 끄덕인 구절이 가득했던 책
#아무튼시리즈 #에세이
[2026_23]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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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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