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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신의 실수 (앤솔러지 소설집)의 표지 이미지

지옥

박서련 외 4명 지음
와우포인트 퍼블리싱 펴냄

#지옥
#신의실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원작 만화 <지옥>!
소설 <지옥>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제부터 지옥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독특한 세계관과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탐구해보고 싶다면
✔ 연상호 감독과 원작 만화 <지옥> 팬이라면



📕 책 속으로

젊은 작가 5인이 만드는
'지옥 세계관' #앤솔러지

▪️지옥 뽑기_류시은
▪️묘수_ 박서련
▪️불경한 자들의 빵_ 조예은 <- ★ my pick
▪️새끼 사자_ 최미래
▪️산사태_ 함윤이


불시에 '고지'를 받고
'시연'을 당하는...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마주하고
그것이 일상이 된 사회.


낯선 단어 '고지' '시연' 속에서
'지옥'이라는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지옥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조금씩 드러나는 사람다움을 그려낸 작품들




📕 한 줄 소감

공포 소설로 보기에는
크게 무섭지 않고,

SF라고 하기엔
살짝 아쉬운 면도 있어서

생각보단 평범하기도
또 나쁘지는 않았던, 애매모호한 느낌 ^^;;

하지만
'지옥'의 틈바구니에서
조예은 작가의 세계는 단연 돋보였다. 😍


#불경한자들의빵
[2026_24]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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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아무튼, 서핑 게시물 이미지
#아무튼서핑
#안수향

❝패들링을 멈추지 말기를. 그리고 나아가기를.❞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무언가가 있다면
✔ 서핑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다면
✔ 일상에 작은 변화를 꿈꾸고 삶을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하던 저자가
라켓 대신 서프보드를 잡으며

물가에 서 있기보다
바다에 뛰어드는 태도를 선택한 후,

삶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게 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열렬히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온 마음으로 즐기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태도를 얻는 것이 아닐까.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함께 춤 출 파도의 손을 꽉 잡고
버틸 줄 알게 되길... _p.60




📕 한 줄 소감

파도 소리, 추위 속 서핑,
모두가 잠든 새벽 바다에서...

'서핑'이라는 단어를
'수영'으로 바꾸어 읽었다.

이 좋은 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몹시 분하고, 이제라도 즐기게 되어서 기쁘다.


"바다에 빠지며 깨달았다.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는 걸. 서핑이라니, 사랑이라니. 이 좋은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나는 그날 몹시 분하고 기뻤다." _p.23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니..

수영을 사랑하는 수친자로서
격하게 공감하며
온몸으로 고개를 끄덕인 구절이 가득했던 책


#아무튼시리즈 #에세이
[2026_23]

아무튼, 서핑

안수향 지음
위고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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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 게시물 이미지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

강영안, 최종원 (지은이) 지음
복있는사람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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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타운하우스 게시물 이미지
#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타운하우스

전지영 지음
창비 펴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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