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후원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중
사람들에게 이런말을 들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는 후원하지마.
후원을 해도 그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을꺼야'라든지
'강대국이 지원해주겠거니 하는 게으른 존재야'라든지.
구체적인 정보없이 그말만 듣고
편견으로 그들을 봤었는데
참...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힘든 그들의 일상이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일을 풀어가야할지 참 답답하지만
그래도 그들을 걱정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테니
부디 아프리카에도 봄이 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