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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m7jbj5qne3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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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용감한 가족, 우여곡절 끝에 25개 국, 163개 도시를 달리다!)의 표지 이미지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빼빼가족 지음
북로그컴퍼니 펴냄

읽었어요
차로 온 가족과 세계일주라니!
죽기전에 우리나라가 내륙국가임을 증명 할 수있는
육로로 유라시아 대륙을 넘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201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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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m7jbj5qne3wj

외국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우리와 다르지 않구나.
누구나 맞이하게될 부모님의 '죽음'에 관해 위트있고 눈물겹게 그려낸 만화 책.

'죽음' 이란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우린 알고 있다.
언젠가 우리에게 찾아올 일이란 것을...
지금의 견딜수 없는 부모님과 자식간의 풀지못한 매듭으로 인하여 대립하는 이 순간이 나중에는 땅을 치고 후회할 것같은 돌아오지 못할 '지금' 이라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매듭을 쉽사리 풀지 못하고 '지금'을 살아간다.
이런 어리석음조차 인정하는것이 삶일까...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 돼?

라즈 채스트 지음
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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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m7jbj5qne3wj

제목 자체만으로도 공감 100% 다.

정글과 사육이란 어떠한 단어도 어색하지 않은 '헬조선' 이란 단어로 지칭되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라는 외침이 맞는것일까?

나는 소설의 계나처럼 호주로 혹은 그 어딘가로도 떠나지 못했어도 이 땅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어디에서든 행복하자고...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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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m7jbj5qne3wj

꽤나 공감가는 내용의 책이다
나는 왜 차라리 혼자가 편한가..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미하엘 나스트 지음
북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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