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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2009년 대산문학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고산자

박범신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오늘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대산문학상>의 진정성과 권위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박범신작가의 문학성에 대해 새삼 감탄도 했습니다. CG에 의존하지 않고 영상미를 살리고자 노력한 강우석감독에게도 박수를 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참으로 아픈 시대를 줄곧 견뎌왔구나...어쩌면 오늘날 국가적으로 지배적인 자기비하 정서라는 것이..그동안 우리 나라가 아픔을 견뎌 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고요.많이 아팠구나..우리 나라야, 여기까지..잘 왔으니,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꾸나...우리 다시 한 번 ~ 일어나 보자. 품어줄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시대에 살고 있다에..감사합니다. 흙수저 금수저...이제...이 말부터 잊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생각은 하고 왔습니다. 생각만 하고 지나치지 않도록 저의 자리부터 단정히 하는 마음시간을 가져보렵니다.
2016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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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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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 지에 대한 자기고민의 열쇠와 해답을 동시에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5학년 이상 자녀와 함께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좋고요. 이 책을 읽으며 공부를 왜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구나 알았지요.

공부는 왜 하나?

조은수 지음
해그림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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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피치 훈련 분야의 기초적이며 심화적인 지침서이다.

3분력

다카이 노부오 지음
명진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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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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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자로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가치를 논의하고 있기도 하지만, 사회인으로 어떻게 사회에 지식인으로서 참여할 것인가에 대한 자기 삶의 담론을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다. 18세기의 사회현상과 오늘날의 사회현상 문데가 닮은 점도 흥미롭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분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책으로 소개하고 싶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허버트 스펜서 지음
유아이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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