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책의 '여는 글'을 쓰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단순합니다. 지금 학교 공부와 성적 때문에 또는 그와 연관된 생활 습관이나 태도 때문에 아이들을 죽일 듯이, 버릴 듯이, 못났다는 듯이, 한심하다는 듯이 혼내는 일을 줄여 달라는 것입니다. 많이 줄여 달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 하나 뿐입니다. _8쪽
많은 선생님이 보시면 좋겠다.
이 책 속의 많은 사례와 예시들이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을 대할 때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고 개인으로 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