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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발견 (우리 삶을 가치 있고 위대하게 만드는 28가지 질문)의 표지 이미지

인생의 발견

시어도어 젤딘 지음
어크로스 펴냄

읽었어요
지금은 잘살고 있는건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물음.
역사속 인물들을 통해 얻는 그 물음에 대한 이야기.
번역이 제대로 된건지 이해를 잘 못하는건지
좀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공감가는 챕터가 많았음.
2017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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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을 봤는데
이 책에서도 로봇 경아와 김의 사랑을 봤다😭

책을 읽고 사랑의 정의를 찾는 여정을 적어볼까,
사랑이라는 게 이런거다라는 걸 적어볼까 했는데
그냥 사랑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책을 봐라..라고 하고 싶다.

경아

김준녕 지음
고블 펴냄

읽었어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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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것을 알 수 없는 대로 둘 수 있다면, 불쑥 치솟는 물음들을 고요히 가라앉힐 수 있다면 여원의 삶도 언젠가 단단히 매듭지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매매, 이사, 구직, 출근…… 이런 단어들을 하루하루 쌓아가다보면, 그리하여 우연히 다시 만난 안녕한 하루가 한 달이 되고 1년이 된다면 더는 이음매를 발견할 수 없는 날이 찾아오기도 할 것이다.’(p.170)

우리 옆에 있지만 마음을 다 알 수는 없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저 글의 여원이처럼 알수 없는 것을 알수 없는대로 두겠다는 마음,
저런 마음으로 안녕한 하루를 맞이하는 우리도 좋을 것이다.

초록을 지닌 채 우리는

이주영 (지은이) 지음
교유서가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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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부사람들은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을 만들자고 했었다. 공존. 그때 그곳에 있었던 로봇부는 그 말을 너무도 쉽게 입에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존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까. 인간은 로봇은 커녕 같은 인간과도 공존하지 못하는데. 함께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어떻게든 편을 나누고 서로를 믿지 않으려 하는데. 결국 우리는 이렇게 사라질 운명인 건가, 아무 공존도 이루지 못하고’(p.352)

온갖 인간군상을 이 소설에서 다 본 것 같다.
사실 나는 로봇과 공존하는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
앞으로도 부와 빈곤 차별, 인종차별 등 온갖 차별이 난무할테고
인간과 인간의 공존은 더 어려울텐데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걱정하다니.
진짜 이렇게 우리는 서로 편을 나누고 믿지 않다가 사라질 운명인걸까.
생각할수록 섬뜩하고 슬픈 일이다.
그래도 책에서처럼 끝끝내 세상을 구하고 서로를 구하기 위한
존재들은 어디라도 있지 않을까,,긍정적인 생각을 해본다.

세 개의 적

박해울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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