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Kate Kay
@5u1jcpu5g2yj
+ 팔로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읽었어요
글쓰기도 근육이 필요하다. 근육은 결심한다고, 어느 날 문득 생기지 않는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날들이 쌓이면서 비로소 얻게 되는 것.
경험자 유시민님의 꿀 조언을 실천으로 옮기는 나의 몫이 남았다!
경험자 유시민님의 꿀 조언을 실천으로 옮기는 나의 몫이 남았다!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1월 26일
2
0
Kate Kay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Kate Kay님의 다른 게시물
Kate Kay
@5u1jcpu5g2yj
동의보감의 눈으로 보는 내 몸과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동의보감의 세계관을 통해 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는 어떤 지혜와 비전을 얻을 수 있을까?
서양문명을 전적으로 내면화한 현대인의 관점에서 생경한 풍경일 수 있다. 그러나 삶과 의학이 나뉘어 있지 않다는, 허준을 빌은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면 노력해서 곱씹고 그 앎을 일상으로 옮길 만 하다.
서양문명을 전적으로 내면화한 현대인의 관점에서 생경한 풍경일 수 있다. 그러나 삶과 의학이 나뉘어 있지 않다는, 허준을 빌은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면 노력해서 곱씹고 그 앎을 일상으로 옮길 만 하다.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17년 2월 6일
0
0
Kate Kay
@5u1jcpu5g2yj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글쓰기 교실의 총론이라면 이 책은 각론이다. 논리적 글쓰기의 구체적인 과정을 접할 수 있다.
무작정 글쓰기에 들어가는 막막함에서 벗어나 조감도와 설계도를 짜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든든한 습관을 갖고 싶다.
무작정 글쓰기에 들어가는 막막함에서 벗어나 조감도와 설계도를 짜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든든한 습관을 갖고 싶다.
유시민의 논술 특강
읽었어요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1월 27일
2
0
Kate Kay
@5u1jcpu5g2yj
세계는 진보할까, 퇴락할까, 순환할까? 에너지의 무질서한 정도, 즉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이 과정은 비가역적이다 는 열역학 제2'법칙'은 과학의 영역에서 통찰한 자연의 이치다. 그리고 인간 삶과 사회 역시 엔트로피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다.
역사의 흐름이 엔트로피 법칙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되며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지속 가능'할까, 적어도 어떻게 엔트로피 극대점으로 향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역사의 흐름이 엔트로피 법칙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되며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지속 가능'할까, 적어도 어떻게 엔트로피 극대점으로 향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
엔트로피
읽었어요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1월 26일
2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