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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간바라 메구미의 첫 번째 모험)의 표지 이미지

메이즈

온다 리쿠 지음
노블마인 펴냄

읽었어요
처음에는 달의 뒷몃과 똑같은 전개인가 싶어 실망할 뻔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인간이 손댈 수 없는 영역의 공포가 아니라 인간의 치밀함이 보여주는 공포였다. 화낙에 관한 부분에서는 설명이 부족하다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다. 넘치는 긴장감에 나중에는 무릎을 꿇고 읽을 정도였다.
간바라메구미의 이야기는 이것밖에 안읽었는데 다른것들도 읽고 싶다.
2017년 2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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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brcmdj8pq

미나토가나에의 고백이 좋았던게 생각나서 읽었는데 그보다는 조금 못미친다고 느꼈다 야행관람차와 연결지은 이유를 모르겠는데다가 이야기도 마무리가 의외였고(반전이 아니라 확실히 의외) 의문만 느남는 책이었다 그래도 가나에의 독특한 형식은 여전히 좋다

야행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지음
비채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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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brcmdj8pq

카피라이터라는 내꿈에 조금 상반되는 책이길래 반쯤 오기로 펼쳤다. 멋진 광고들도 많이 접해서 좋았고 관심분야인지라 흥미로웠다. 관심이 없어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같다.

카피없는 광고

손별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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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brcmdj8pq

여러 생각이 드는 책. 사형제도에 대해 다루지만 그 문제만은 아니다. 10대에 생긴 아이를 죽인 남녀의 21년후. 과거를 밝혀야할까?
살해당한 딸을 둔 여자는 살인자는 무조건 사형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자음과모음(이룸) 펴냄

읽었어요
2017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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