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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gz1rwerf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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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전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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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서 얼어붙은 유적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룸에도 그의 공포는 마치 그의 작은 방을 떠나지 못하는 듯한 패쇄감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공포는 언제나 자신의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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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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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gz1rwerfpa
보르헤스가 선정한 포우의 단편선이다. 타고난 몽상가가 그의 몽상을 세상에 내어보여주길 두려워하지 않았을 때 이런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몇몇 작품은 내가 읽어본 가장 가장 멋진 악몽이다.
도둑맞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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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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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gz1rwerfpa
끝없이 자신으로 침작하는 긴 여정과도 같은 책
미로같은 문장들속에서 길을 잊어야 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는 책
미로같은 문장들속에서 길을 잊어야 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는 책
이아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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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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