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을 읽으니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심리' 라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다가온다.
.
민감한 사람들은 잡담같이 가벼운 대화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불만스러워한다. 당신은 그런 대화를 나눌 때 하드드라이브가 쓸모없는 자료로 가득채워지는것 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당신은 더 의미있고 진지한 대화를 원할것이다.
.
뭔가 속내를 들킨것만 같은 문장이 많다. 하하하하.
.
혼자가 편한 삶!
민감한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
매우 공감간다.
하루 중 나만의 시간이 1시간이라도 없으면
너무나 힘들다. 사실 1시간도 매우 부족하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