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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wrxaqybvw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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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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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다운 모습이 아닐까.
공감 가지 않는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여러번 반복해 읽을 수록 틀림없는 나다.
하는 생각마다 부끄럽고 하는 행동마다 후회되는 나.
공감 가지 않는 인생이라 생각했지만 여러번 반복해 읽을 수록 틀림없는 나다.
하는 생각마다 부끄럽고 하는 행동마다 후회되는 나.
3명이 좋아해요
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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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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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wrxaqybvwces
에쿠니 가오리씨는 그냥 지나갈 것을 소중하게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
덩그러니 놓여있을 때엔 예쁘다 하고 끄덕여지는 것들이 아닌데 그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캐치해 내는 눈을 가졌다. 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어! 라고 소리치지 않아서 더 좋고. 분명 요즘 이런 소재의 글이 많은데... 특별히 어딘가 서늘한 구석이 있다.
덩그러니 놓여있을 때엔 예쁘다 하고 끄덕여지는 것들이 아닌데 그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캐치해 내는 눈을 가졌다. 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어! 라고 소리치지 않아서 더 좋고. 분명 요즘 이런 소재의 글이 많은데... 특별히 어딘가 서늘한 구석이 있다.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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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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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wrxaqybvwces
중학교 1학년 학급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수업시간에 몰래 읽었다가...
이 책 때문에 추리소설에 빠지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를 검색해 관련 책들을 계속 찾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 엘러리 퀸이나 애거서 크리스티를 봤던거 같다.
이 책 때문에 추리소설에 빠지게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를 검색해 관련 책들을 계속 찾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 엘러리 퀸이나 애거서 크리스티를 봤던거 같다.
용의자 X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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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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