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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또 올게 (아흔여섯 어머니와 일흔둘의 딸이 함께 쓴 콧등 찡한 우리들 어머니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엄마, 나 또 올게

홍영녀 외 1명 지음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 가슴깊이 새기며
동시에 마음 한구석이 찌릿하게 아팠다.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
2017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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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i

휘리릭~ 읽기 쉬운 책이다.
요즘 유난히 음식과 관련지어 책들이 나오면 이상하게 손이 간다. 표지도 따뜻한 색감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에 넌지시 던져주는 메세지도 꽤나 흡족했지만,
내 기준에는 엄청 흡인력있는 소설책은 아니었던듯 싶다.
크고 작은 후회들을 안고가는 내게도 조금은 생각을 해보게 했다는 점은 좋았다.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가토 겐 지음
필름(Feelm)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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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i

여자라면 명품가방 하나정도는 있어야지 하며
젊은날 월급 탈탈털어 몇개 소유했던 가방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가방들 죄다 중고매장에
헐값으로 넘겨버린 후 명품매장은 들어가보지도 않는다.
어차피 비쌀거니까! 시간지나면 시들시들해 질거니까 ㅎㅎ
그동안 나는 철저히 소비자로서 선호하는 브랜드의 물건들만 봐왔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됐다.
그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도 흥미로웠고
친숙한 브랜드의 속얘기가 쉽게 잘 읽혀져서 좋았다.
깊이있게 소개가 된건 아니지만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소비더머니

조현용 (지은이) 지음
시월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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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한번 더 보자.' 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여주인공인 안진진에 몰입하면서 읽다가
삶에 대해 사람이 갖는 비열한 생각과 태도,
이기적인 행동 묘사가 너무 공감됐고
괜시리 정곡을 찔린듯 읽으면서 움찔하기도 했다.
내 삶과 진진이의 삶을 놓고 비교하면서,
독서하는 내내 즐거웠고, 한편으론 불편한 감정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밑줄 긋고 생각해볼 글귀가 참 많았다.
좋았다. 여러모로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2021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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