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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의 책 읽기의 쓸모
김영란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유시민의 공감필법이 좋아 다른 공부의 시대책들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이책에서 나오는 책들을 난 읽지 않아서 큰 공감이 되지는 않았지만 여기나오는 책을 읽고 다시 읽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는데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래! 나도 지금하고있는 일이 나와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관찰은 계속해보자고 마음먹었더!!
"저는 오랫동안 판사생활을 하면서도 판사라는 직업이 나와는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렇군 저에게조차도 낯선판사라는 직업을 해와가면서 저는 늘 이건 한스의 세계이고, 나는 여기 맞지않아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토니오의 세계에 살고 있지만,
한스의 세계을 계속 관찰하고 있어야 해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판사를 그만두지도 않은거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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