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미국에서 있었던 실제의 일이다. 단순이 재미로 접근했지만 분열된 인격은 이유가 있는 반항이었고, 다시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은 쉽지 않은 길인것 같다.
흔히 이런 말들을 한다. 애는 알아서 큰다. 진심으로 그리 생각한다면 생각의 뿌리를 통채로 갈아 없어주고 싶다.
가까이에,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성장과정의 상처로 힘들어하는지 알기나 할까? 치유받지 못한 어른은 상처와 고통을 재생산하게 되는 것을 왜 모르는가?
나는 방관하고 있지는 않은지,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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