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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감정이 있다
우사미 유리코 지음
봄고양이 펴냄
착한사람 가면은 진실을 덮고 숨겨버립니다.
가면을 힘껏 벗어 던져버렸을 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우리는 착한사람이 아니라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5p
착한 척했던 나, 강한 척했던 나, 발랄한 척했던 나,
때로는 희생을 자처하며 피해자인척 했던 나,
욕심없는 척했던 나.
이 모든 가면을 벗어던진 나의 맨 얼굴만큼 매력적인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프고 약하지만 가짜가 아니니까, 이게 진짜니까.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즐겁게 살아가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69p
나는, 나로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내가 인정하지 않으면 누가 인정해줄까요?
나답게 거침없이 살아가기 시작하면
어느새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73p
인생에 외로움과 불안이 있는것은
공감,용기 같은 감정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깨닫기 위함이고,
마음에 분노와 절망이 있는 것은
용서, 희망을 느끼는 것이 행복함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169p
4
효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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