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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
@i6qml68fi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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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다상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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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에서 나의 옆에 앉으신 분이 들고 있던 책. 그때 본 책 표지가 머릿속 장면에 남아있었는지, 도서실에서 책을 훑어보는데 눈에 한번에 띄더라. 가볍게 읽기 좋다. 그러나 작가가 자신의 견지를 뾰족하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대신, 좁다. 그러니까 이건 '강신주'라는 사람의 생각인 것이지, '일반론'으로 생각하며 읽어서는 다소 편협해지거나 정작 나의 상황으로 가지고 오는데에 실패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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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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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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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
@i6qml68figag
SNS에서 흔해진 구독 글쓰기. 그 유행을 따르는 많은 무리 중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라는 말을 쓰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서' 읽지 않으려했다. 서점 매대에서 눈길이 갈 때도 이유없이 얕잡아 생각하던 책이었다. 이 책을 구매한 독립서점 특유의 분위기에 이끌려 몇장 읽다보니 앞서 가진 모든 편견이 창피한 것임을 깨달았다. 버스에서도 잘 읽힌다. 안 슬픈데도 슬픈 글이 있는데 이 책이 그렇다.
후에 알게 된 사실은 구독 글쓰기의 시초 되는 분이라고 한다.
후에 알게 된 사실은 구독 글쓰기의 시초 되는 분이라고 한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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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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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
@i6qml68figag
어제부터 듣기 시작한 원격연수 교재.
이로써 PDC 시리즈는 전부 갖게 되었다. 활동편은 정말 현장 적용 중심으로 쓰여있구나! 워크북 느낌이다
이로써 PDC 시리즈는 전부 갖게 되었다. 활동편은 정말 현장 적용 중심으로 쓰여있구나! 워크북 느낌이다
학급긍정훈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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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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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
@i6qml68figag
너무 좋은데? 여러 번 읽게 될 것 같다.
"내 견해, 신념, 가치관이라 힘주어 말하는 것들도 사실 그 시원은 '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유입된 것이 대부분이다. 나처럼 보이지만 나 자체는 아니다"
"내 견해, 신념, 가치관이라 힘주어 말하는 것들도 사실 그 시원은 '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유입된 것이 대부분이다. 나처럼 보이지만 나 자체는 아니다"
당신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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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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