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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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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펴냄

요시모토 바나나의 대표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사랑하는 책.
알수 없는 종교단체와 그녀의 엄마. 할머니, 그리고 하치 - 친구들.
한 낮의 햇빛 속에 유유히 떠다니는 먼지 같았다.
그런 몽환이 주는 매력이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한다.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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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수

@hkx6dtjceyup

우리는 모두 지적 자원입니다.
주변의 아주 사소하고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들도
다시 보고 다시 분류할 수 있어요.
우리의 지적 자원으로 큰 변화를 만들 다른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는 '디자이너'인 셈이죠.

크고 작은 CEO들이 소중하게 다뤄주실거라 믿는, 지적 자본의 중요성.

> 가볍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지적 자본론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민음사 펴냄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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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x6dtjceyup

이어령 선생님의 혜안을 가벼운 에세이 형식의 글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언어를 통한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도 성찰해 볼 수 있는 책. (개인적으로는 '벽돌문화 속의 개성' 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읽고 싶은 이어령

이어령 지음
여백(여백미디어) 펴냄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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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수

@hkx6dtjceyup

'필독도서'라는 이름으로 퇴색되어버린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내겐 '지와 사랑'이 있다.
욕망과 이성의 갈래에서 최대치의 경험을 통해
내 대신 깨달음을 겪고 돌아와준 골드문트에게 감사를.

정말정말 아끼는 책.
헤르만 헤세 만세 !

지와 사랑

헤르만 헤세 지음
혜원출판사 펴냄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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