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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초중때 필독으로 읽었던 느낌
어릴땐 오르는게 수능으로 보였고
지금은 취업으로 보이고
취업다음 결혼으로 보이고
결혼다음
부자로 보이며
이이외에도 수많은 오름이 존재한다
오릉이 맹목적오름일것을 이책에서 경고하는듯
보인다
아니라면 다행인지 모르나
올라도 허무함이 존재하는것 그것이 중요한데
그 허무함을 쫒아서
우리는 달린다
어쩌면 달리는 그 과정이 소중한 추억이되고
성취후의 허무함이 그 평화를 위해 매번 매일 매시 매분
도전하는것은 아닐까
끊임없는 도전만이 행복에이르는 지름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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