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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어쩌면 지금, 나를 위한 심리학)의 표지 이미지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마음달 지음
카멜북스 펴냄

책 표지 뒤에 `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어쩌면 지금, 나를 위한 시리학 아야기 ‘
라고 나와있다. 이 말 그대로다 이 책은 누구나 느끼고 생길수 있는 감정과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우울하고 머릿속이 혼란할때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됬다.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는 내 마음을 추스릴수 있게 해준 좋은 책인거 같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사서 우울하고 지칠때마다 읽어야겠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018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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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hx3m2qnqjr

우선 엄청 잘 읽혀서 좋았다.
내용과 소재도 참신했고 결말을 두가지로 나눈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소년이 위저드 베이커리를 통해 많이 성숙해지고 아픔을 이겨내 마지막 결말이 해피엔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두가지 결말 모두 해피엔딩 같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지음
창비 펴냄

2018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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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hx3m2qnqjr

우선 책의 몰입도가 장난아니였다.
읽는 내내 긴장 상태였고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제목 그대로 정말 크리피하다..귀신이나 딱히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소름끼치고 무서웠다.
사실 이웃과 소통이 잘되는터라 내용이 납득이 안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무관심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던 점은 탄탄한 구성과 좋은 소재에 비해 끝이 너무 허무하고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 강했다.

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창해 펴냄

2018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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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hx3m2qnqjr

너무 슬프다. 노아와 할아버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느린 이별...

“제 손을 왜 그렇게 꼭 잡고 계세요, 할아버지?”

“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서, 노아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p80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펴냄

2017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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