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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냉정과 열정사이의 아오이도 그리고 이 소설의 여주인공인 쇼코도 ,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언제나 목욕이 그들의 해답인듯 하다.
솔직히 읽으면서 내내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리고 그 방식을 온전히 이해 할 순 없었다.
하지만 분명 , 나 또한 내 사랑을 이해 받지 못 할 때가 있었다. (그 땐 '정말 못말린단' 말을 아주 매우 많이 그리고 자주 들었으니까 그게 그 증거다) 그래서 한편으론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해가 잘 가지 않다가도 , 자신이 맡은바 최선을 다한 사랑에 끝내는 그들이 정말 반짝반짝해 보였다.
그래서 여기서 드는 생각 하나 !
그 때의 내 사랑도 그랬을까 ? 빛이 났을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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