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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의 표지 이미지

The Blue Day Book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동물들도 귀엽고 책 내용도 좋았지만 너무 짧았고 누구든지 해줄 수 있는 위로만 적혀 있어서 아쉬웠다. 가격 대비 좀 아까운 책인 듯하지만 가끔 우울할 때 펼쳐보면 기분이 어느 정도 나아질 것 같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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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아를과 오베르에서 보냈던 시간들, 그리고 그의 유명한 작품들이 어떻게 나온 건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체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테오라는 좋은 동생과 자신의 친구들과 보낸 좋은 순간들도 있었으니 반 고흐의 삶 또한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삶이 아니었을까. 책 속에 나오는 동생 테오와 고흐의 편지를 통해 그의 가치관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그 가치관이 내 마음에 굉장히 와닿았다. 그래픽 노블이 아닌 글로만 된 책으로도 고흐에 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반 고흐

바바라 스톡 지음
미메시스 펴냄

2018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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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딱 그 정도 뿐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었다.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4

황상민 지음
심심 펴냄

2018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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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말도 안 되는 사건들에 좀 이해 안 가는 땡땡의 마인드와 불쌍한 밀루(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도 제대로 못 마신다)가 모이니 대환장 파티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

에르제 지음
솔 펴냄

2018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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