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예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엄예진

@sylqnbu3rjkt

+ 팔로우
어떻게든 이별의 표지 이미지

어떻게든 이별

류근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지금 내 상황에 맞는 글을 읽고 싶었다. 내가 모르는 그 마음을 이 책에서라도 알고싶어 읽었다. 숨통트이게끔 표현해내는 글은 찾지 못했지만 갈증해소는 한모금정도 했다.
2018년 2월 1일
0

엄예진님의 다른 게시물

엄예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엄예진

@sylqnbu3rjkt

마음에 들었던 책을 친구에게 선물했던 적이 몇 번 있었다.
이 책이 최초였는데,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따뜻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2018년 2월 12일
0
엄예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엄예진

@sylqnbu3rjkt

그 아름다운 외모를 매춘으로만 써야했나. 씁쓸했다.
1인칭주인공시점에서 얘기하고 있기때문에 사건과 상황이 내포하는 의미를 해석하는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다. 성의 상품화가 만연한 사회를 다시한번 비판적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불쾌함은 덤.

암퇘지

마리 다리외세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8년 2월 12일
0
엄예진님의 프로필 이미지

엄예진

@sylqnbu3rjkt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에서 접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까지 다루는 에세이다. 오랜만에 밑줄이 긋고 싶어졌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2018년 2월 8일
0

엄예진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