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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사용설명서 1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의 표지 이미지

감정사용설명서 1

롤프 메르클레 & 도리스 볼프 지음
생각의날개 펴냄

번역이 한국어스럽지 않은 번역이라서 읽을 때 힘들었다.
왜 구어체를 문어체처럼 번역투처럼 번역하는 걸까?
번역만 빼면 내용은 매우 훌륭하다.
이 책은 번역이 매끄러워지기만 하면 별 다섯개다.

부정적인 감정을 내쫒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2018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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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huzflevag

과학을 반박하려면 논리와 실증을 통해서 반박해야 되는 건데 이 책은 "내가 이 사실이 싫으니까 아무튼 이것은 틀렸다"만 반복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멍청함을 제대로 들어내고 있다. 저자는 생물학의 기본도 모르면서 과학을 반박한다고 날뛰고 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코미디인가? 게다가 전체적으로 글이 비논리적이며 자신이 꼴리는 대로 생각 나는대로만 쓴 쓰레기 책이다.
도대체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뭐지?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마리 루티 지음
동녘사이언스 펴냄

2018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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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huzflevag

생생하게 꿈을 꾸면 다 이루어진다고?
R=VD로 이 세상의 수학, 물리 법칙이 깨질 수 있다면 믿겠다.
예를 들어 꿈꾸면 5×5=1로 세상 법칙이 바뀌어진다거나...
꿈꾸면 빛보다 빠른 물질이 생긴다거나...
꿈꾸면 해가 지구에 떨어진다거나...
꿈꾸면 높은 곳에 떨어져도 안 죽으면 믿겠다!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차이정원 펴냄

2018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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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huzflevag

난 책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읽는 편이지만 소설 분야은 손에 잡아 본 적이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소설을 안 읽은지는 무려 5년이 넘었다.
내가 이걸 읽게 된 이유는 정말 인기있는 베스트셀러여서다.
얼마나 재밌으면 계속 순위에 오르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편지를 주고 받음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흘러가는 것과 편지와 엮인 등장 인물들의 서로 관계는 매우 흥미로웠다.
게다가 편지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판타지 요소가 들어 있어 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이 배로 된 것 같다.
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 내용은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차지할 만하다.
그 정도로 사람 냄새가 가득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기 때문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펴냄

2018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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