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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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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이야기가 주는, 글이 주는 황홀감이란!!!!
마지막장 [제4장.회전목마]까지 왔을때,
이 단편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퍼졌다.
어느 단편하나 지루하지않으며,
아껴두고 읽고싶을만큼 너무재밌는 이야기들.
별하나를 뺀 이유는,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너~무 블루했다.
행복하고 밝으면서 미스테리하긴 힘든건가.
마지막장 [제4장.회전목마]까지 왔을때,
이 단편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퍼졌다.
어느 단편하나 지루하지않으며,
아껴두고 읽고싶을만큼 너무재밌는 이야기들.
별하나를 뺀 이유는,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너~무 블루했다.
행복하고 밝으면서 미스테리하긴 힘든건가.
외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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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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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근래 읽은 에세이 중 가장 넢은 몰입감을 주었던
에세이스트 윌리엄 헤즐넛의 <영원히 살 것 갗은 느낌에 관하여>
현상과, 인간, 자연을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관찰하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재능과 열정이 개인적으로 참 부럽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혹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읽기 참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우리는 죽음의 순간에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조금씩 부서지고, 사라져왔다.
에세이스트 윌리엄 헤즐넛의 <영원히 살 것 갗은 느낌에 관하여>
현상과, 인간, 자연을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관찰하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작가의 재능과 열정이 개인적으로 참 부럽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혹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읽기 참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우리는 죽음의 순간에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조금씩 부서지고, 사라져왔다.
영원히 살 것 같은 느낌에 관하여
1명이 좋아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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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나무늘보같은 대화의 속도와
읽어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흐름.
초반에 흥미로와보였는데,
끝까지 읽는게 조금 힘들었다.
읽어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흐름.
초반에 흥미로와보였는데,
끝까지 읽는게 조금 힘들었다.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2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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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2닦기
@jakijeonedakki
작가의 말대로 근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의 삶을 드러낸다.
아이들의 등원 길,
유난히 무거워보이는 아이의 발걸음에도 점프샷!을 찍어주는데 그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점프 한 동작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 있다.
점프를 시켜보자!
어른도, 아이도 그 행동 하나만으로도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할테니.
가까운 지인들에게 운동을 권장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의 삶을 드러낸다.
아이들의 등원 길,
유난히 무거워보이는 아이의 발걸음에도 점프샷!을 찍어주는데 그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점프 한 동작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 있다.
점프를 시켜보자!
어른도, 아이도 그 행동 하나만으로도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할테니.
가까운 지인들에게 운동을 권장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머슬
1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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