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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조훈현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이 책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조훈현 국수의 모습을 보았다. 괜히 조금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모든 노동은 신성하다. 내가 바둑으로 노동하듯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직업으로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만약 나처럼 내 직업에 애착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애착과 자부심은 굳이 없어도 된다. 직업 자체가 평생의 꿈일수도 있고 자아실현의 방법일 수도 있지만, 직업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다름 아닌 생계다. 먹고살기 위해 누구나 가져야 하는 것이 직업이다. 어떤 직업을 가졌건 그것만으로 충분히 신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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