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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내 얘기를 듣고 쓰셨나 싶을 정도로 공감이 가고 와닿는 얘기가 담겨있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본인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처럼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읽다보면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듯한 위로의 느낌은 받을 수 있지만 솔루션은 결국 내 스스로의 의지가 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로받는 용으로는 괜찮은 책인것같다.
하지만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찾는 책이라면 비추한다.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으므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우면서도 공감가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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