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의 모험》은 닐스가 요정이 되어 기러기들과 여행하는 환상문학일뿐만 아니라, 20세기 초 당시의 스웨덴을 배경으로 현대문명, 그리고 인간과 생태자연의 조화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는 선구적인 생태소설입니다. _표지 뒷부분 소개에서
"머릿속에 넣으면 넣을수록 더 머리가 좋아지고 자리가 많아지는 거란다." p.238
"작은 사람이건 큰 사람이건, 살아가기에 세상은 무척 아름다운 곳이란다. 열린 하늘과 우주는 값진 선물이야." p.259
"엄지야, 지구에 오로지 사람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넌 우리에게서 정말 귀한 것을 배운 거야."
악카는 어는 때보다 진지했다. p.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