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쌤님이 남긴 글

팬더쌤

@paendeossaem

인류를 위협하며. 전 세계에 퍼져있는 생명체.
현재의 코로나와 맞다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는 더스트.. 그리고 모스바나 였지만..
초반에 긴장감 있는 상황의 묘사와 프림 빌리지의 끝이 예정된 안정.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 사람의 입으로 요약된 그 후의 이야기들이. 속도감 잇게 책에 빠져들 수있게 만들었다.
김초엽 작가 좋아요.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자이언트북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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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쌤

@paendeossaem

뒤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예상되기도 하는 따뜻한 책.
나의 시간은 내것이니 나는 시간의 신이다라는 생각도 하루하루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한다.
꿈이라는게. 나에게도 몇가지 기억남는 꿈이 있는 것처럼.
살아갈 힘이 되게하기도, 그리움과 후회를 하게하기도하는 또다른 나만의 시간인 것 같다.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