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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1
최병권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바칼로레아에서 실제로 출제된 질문들이 등장한다. 각 챕터마다 저자가 질문을 제시하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리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저자의 대답을 읽기 전에 먼저 자신 나름대로의 질문에 대한 고민이 선행된다면,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질문을 직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고력 훈련을 위한 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뇌 근육을 다지기 위한 기본운동을 한다는 취지에서 읽으면 좋다.
🤔🤔
"바칼로레아"의 존재는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 이것 역시 책을 통해 얻은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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