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과했으니 됐어, 이걸로 끝이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음에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변명이란
마구 기분 내키는 대로 난사하는 기관총이 아니다.
그때그때 상대의 성격과 감정을 살펴보면서
주의깊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
차분히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이 머릿속으로 숨어들어
분노를 증폭하는 일 없이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