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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피부

알베르트 산체스 피뇰 지음
들녘 펴냄

읽었어요
책 하나 집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성격이라서 다 읽긴 했지만 굳이 이걸 다 읽어야 했나 싶은 책이었다...


주인공은 그보다 먼저 와서 이 섬에 살고 있는 바티스라는 인물이 키우?는 암컷 괴생물체를 수간하다가 이 괴생물체가 감정을 느끼는?것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마음대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사랑한다?! 이기적이고 어이없는 전개.

이후 그 암컷 괴생물체를 통해 그들만이 언어를 쓴다는 점을 발견하고 바티스에게 설득하여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자!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대실패
2018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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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k9dko

분명 어디에나 있는 죽음인데 왜 죽음은 무뎌지지 않는 걸까?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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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ck9dko

솔직히 첨부터 범인이 누군지 감이 오는데 억지로 모르게 하려고 꽁꽁 감추려는 장치가 보이는 느낌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범인이 정확히 맞는 지 알고 싶어서 끝까지 읽었지만 읽고나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맞아? 할 정도로 실망했던 소설.

누군지 대충 감이 온다면 그 사람 범인 맞습니다ㅠ
읽다보면 지루해지고 이래서 죽였어ㅠㅠ 이런 변명하는 느낌이라서 읽다가 포기하고 싶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라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실망이 넘 큽니다..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18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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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면 언젠가는 읽겠지...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8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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