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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피부
알베르트 산체스 피뇰 지음
들녘 펴냄
읽었어요
책 하나 집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성격이라서 다 읽긴 했지만 굳이 이걸 다 읽어야 했나 싶은 책이었다...
주인공은 그보다 먼저 와서 이 섬에 살고 있는 바티스라는 인물이 키우?는 암컷 괴생물체를 수간하다가 이 괴생물체가 감정을 느끼는?것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마음대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사랑한다?! 이기적이고 어이없는 전개.
이후 그 암컷 괴생물체를 통해 그들만이 언어를 쓴다는 점을 발견하고 바티스에게 설득하여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자!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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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ück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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