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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on Kim
@zivpsk1to0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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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대인관계나 소통과 관련한 책일까? 설득의 전략을 알려주는 것일까?' 읽기 전 호기심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 일회성, 자극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지식과 성찰 등을 통해 뛰어난 문장이나 문구를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필자의 주장에는 동의한다. 워딩 파워를 기르기 위해 인문학, 심리학, 역사 등 다양한 지식과 생생한 현실생활에서 경험 등을 활용하는 방법 외의 교훈이나 울림은 없다.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8월 1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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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on Kim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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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on Kim님의 다른 게시물
Channon Kim
@zivpsk1to0yy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을 사례를 들어 풀어주어 다시금 환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심리학이나 인문학, 넛지 등을 활용한 꽤 수긍이 가는 다양한 방법론은 좋았지만... 절차와 방법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를 굳이 반복적으로 알려준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어렵지않게 읽히지만 다소 지루할 수 있고 임팩트가 부족하다.
씽크 스몰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8월 14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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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on Kim
@zivpsk1to0yy
자존감이 떨어진것 같은 지인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읽어본 책. 쉽게 읽을 수 있고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초반보다 중후반부 내용이 더 와닿았는데 특히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파트6과 7의 내용이 공감이 가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자존감 수업
외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5월 2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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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on Kim
@zivpsk1to0yy
동물의 한 종으로서 인간(호모 사피엔스)의 역사. 국가, 화폐, 종교 등에 대한 작가의 주장. 모두 참신하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호모 사피엔스가 현재까지 혁명과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개인으로서의 발전과 행복은 수렵채집시대와 비교하여 나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공감이 갔다. 번식하고 살아남기 위해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추상적인 개념들에 얽메인 자신을 돌아보며 행복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기술발전으로 인해 인간과 생명의 정의도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머지않은 이 시기에 행복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
사피엔스
외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4월 1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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