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김신회 지음
미호 펴냄
편히 술술 읽기좋았고, 공감되는 부분
'아! 맞다 나도 그랬는데'
하는 부분이 많았다.
아직 서른은 안됐더라도 왜인지 알 것 같고..
하지만 우리들은 더 이상 연애와 결혼,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는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대부분 곁에 없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외로움이 사라지지도 않으며 심지어 더 외로워질 때도 많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업무능력이 곧 그 사람의 인간됨, 자질, 성격과도 관련된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일을 열심히 했다고. 얼마나 그렇게 똑 부러졌다고.
5
효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