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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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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하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비범한> 사람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 즉 공식적인 권리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양심상••• 모든 장애를 제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네가 한 모든 말 중에서 정말로 <독창적인 것>은••• 내 생각에는 정말 무서운 일이지만 어쨌거나 네가 <양심상> 유혈을 허용한다는 점이야.
201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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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 자신을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아. 물론 다른 사람도 바꿀 수 없지. 사람들이 비틀거리고 넘어지는 건 자신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야. 하지만 오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게 있어. 애초에 스스로 바꾸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오히려 바꾸지 않으니 마음도 즐겁고 답답하지 않더라고."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장자자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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