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이용하여 쓴 책이다.
--
이 책을 처음 봤을 땐 남자작가님이 쓰셨길래 조금 더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읽게되었지만 아쉽게도 남자의 심리보단 작가님의 첫사랑이야기에 더 눈길이갔다.
.
그리고 약간 이야기가 기승전결 잠자리라는게 조금은 불편했다.
.
참 여러모로 아쉬웠던책이다.
--
이상과 현실을 둘 다 취하려는 욕심이 과하면,
그 끝엔 상실이란 단어가 남게 되어 버린다는 걸
알지 못했다.
--
그래서 어쩌면,
어떠한 계산도 없는 아무런 이익도 바라지 않는,
내가 살기 위해 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짝사랑이야말로 가장 원초적인 사랑일지도 모른다.
7
혜지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