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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이동진 지음
더퀘스트 펴냄

맛집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위주의 그저그런 관광가이드북인 줄 알았는데, 꽤 강렬하게 잘 읽었다. 나같이 새로운 비즈니스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추천해주고 싶은 책. 25 곳 중 6개는 한 번 개인적으로 가고 싶다. 하여튼 일본은 참 재미있고 독특한 나라인듯.
2018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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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출간된 톨키엔의 짧은 우화적인 소설. 해석을 읽고서야 소설의 내용을 이해했는데, 나는 이렇게 우화적이고 복잡한, 옛날 문체의 책이 별로. 톨키엔은 정말 별로다. 다시는 이 분의 작품은 안 읽어야지.

Leaf by Niggle

J. R. R. Tolkien 지음
HarperCollins Publishers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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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by Niggle

J. R. R. Tolkien 지음
HarperCollins Publishers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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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스타일이 좋은 이다혜님의 여행관련 에세이. 나는 현실 도피용 여행이나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싫어한다. 그래서 아마도 타이트하게 너무 자주 여행하는걸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나와는 다른 여행관이지만, 그 여행관에 대해 잘 설명해서 꽤 흥미롭게 읽었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이다혜 지음
예담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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