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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배신 (편리한 것들은 어떻게 내 삶을 마비시키는가)의 표지 이미지

편안함의 배신

크리스틴 로버그 외 1명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_
책 내용을 보자면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불안,수면장애 등
불편함 속에 살고 있는데
이를 강박적으로 편안하게 만들려다보니
문제가 더 발생한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는 이 불편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고
이 능력이라는것이 불편의 역치를
높이는 건데 이를테면 스마트폰 멀리하기,
너무 완벽하지 않으려는 연습, 명상 등이다.
.
불편의 역치가 낮아져서
의연하게 대처할 상황도
불안해할 수 있겠단 생각에 공감.
나도 사실 뭐가 바로바로 안되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기도 하거든.
다 공감은 안가지만 몇가지 도움될만한
방법도 있으니 실천해보긴 해야지.
사실 우리가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잖아.
알긴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것 뿐이니까.
2019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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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누구나 나가고 싶은 자기만의 벽장이 있다.’(p.90)

‘방 탈출 필승 공략법 : 일단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중략)…마침내 자신의 힘으로 그 방을 탈출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풀이 방법을 공유하는 일을 함께할 수도 있을 것이다’(p.213)

혹시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 ’방 탈출 필승 공략법‘을 알려주고 싶다.
나가고 싶단 생각과 자신의 힘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도
답이 안 나오면 풀이 방법을 공유하는 일을 함께 하며.
그리하여 누구나 자기만의 벽장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저주받은 사람 중에 가장 축복받은

박지영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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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은 오해다. 그를 사랑한다는 오해, 그는 이렇게 다르다는 오해, 그녀는 이런 여자란 오해, 그에겐 내가 전부란 오해, 그의 모든 걸 이해한다는 오해, 그녀가 더없이 아름답다는 오해, 그는 결코 변하지 않을 거란 오해, 그에게 내가 필요할 거란 오해, 그가 지금 외로울 거란 오해, 그런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거라는 오해...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사랑을 이룬 이들은 어쨌든 서로를 좋은 쪽으로 이해한 사람들이라고, 스무 살의 나는 생각했었다.’(p.16)

‘아름다움과 추함의 차이는 그만큼 커, 왠지 알아? 아름다움이 그만큼 대단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그만큼 보잘것없기 때문이야. 보잘것없는 인간이므로 보이는 것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거야. 보잘것없는 인간일수록 보이기 위해, 보여지기 위해 세상을 사는 거라구.’(p.231)

‘결국 인간의 추억은 열어볼 때마다 조금씩 다른 내용물이 담겨 있는 녹슨 상자와 같은 것이다.’(p.364)

소히 도파민 터지는 자극적인 로맨스 소설을 몇번 읽다가
이렇게 느리고 긴 호흡의 감정 표현을 볼 수 있는 자체가 귀했다.
그래서 매력적인 서사와 철학적인 문장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마음을 다해 몇번이나 읽고 또 읽었다.
몇번을 읽고 또 읽다가 남은 긴 여운은 곧 개봉하게 될 영화의
기대감으로 남겨둬야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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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관측하는 중입니다

우담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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