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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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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_
으으으음 애매하다.
일단 영화를 안보고 책부터 봤는데
세 여자들이 어떻게 핀란드에서,
‘카모메 식당’에서 만났는지는 알겠는데
단편적인 배경 설명 때문일까,
생각보다 흐름이 단조롭고
감정의 파도가 몰아치지 않는다.
영상미를 더해 여운의 마디를 찍어줄
영화 형태로 보면 다르려나.
으으으음 애매하다.
일단 영화를 안보고 책부터 봤는데
세 여자들이 어떻게 핀란드에서,
‘카모메 식당’에서 만났는지는 알겠는데
단편적인 배경 설명 때문일까,
생각보다 흐름이 단조롭고
감정의 파도가 몰아치지 않는다.
영상미를 더해 여운의 마디를 찍어줄
영화 형태로 보면 다르려나.
2명이 좋아해요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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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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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_
오랜만에 남기는 독후감
장강명 작가의 산문은 읽어봤지만 소설은 처음이다.
일단 형사물이라서 시작했는데 오? 괜찮다.
_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해자의 개똥철학과
주인공 시점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타나는데...
그 철학 챕터가 범인의 서사를 보강해주는 건 알겠다만
너무 짧은 주기로 자주 나오니
오히려 집중력이 끊기는 거 같기도 하다.
오랜만에 남기는 독후감
장강명 작가의 산문은 읽어봤지만 소설은 처음이다.
일단 형사물이라서 시작했는데 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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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해자의 개똥철학과
주인공 시점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타나는데...
그 철학 챕터가 범인의 서사를 보강해주는 건 알겠다만
너무 짧은 주기로 자주 나오니
오히려 집중력이 끊기는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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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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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sh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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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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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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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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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인
저는 책는 안봤고 영화만 보았는데 완전 제취향이었어요. 영화로도 볼 것을 추천합니다.
2019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