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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여행책 (휴가없이 떠나는 어느 완벽한 세계일주에 관하여)의 표지 이미지

책여행책

박준 지음
엘도라도 펴냄

여행을 쉽게 떠나는 작가가 부럽다. 분명 시간 돈 정보가 필요한데도. 책은 자가가 다녀간? 곳의 에피소드와 간단한 정보를 씌여있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일본의 한 식당에서 35천엔짜리 식사? 맘마미야! 16가지 요리로 작가는 돈이 아깝지 않게 잘 먹었다지만 난 과연 그럴수가 있을까? 간간이 사진이 첨부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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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대략 비슷한 연배인데 치매어머니를 돌보고 요양사 또는 작가로 활동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자신의 전부를 걸고 자식을 키운 세대와 자신의 삶도 중요하다고 교육받은 세대와 오직 자신만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세대의 조합이 요즘세대다. 나 또한 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일상 생활이 불편해 보조 생활을 해야하는 입장이다. 마음 속에는 딱 여기까지만 하고 기도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될까? 정이 없으시고 당당하신 아버지가 어느날 애기로 돌아와 있으니 애절할 뿐이다. 인간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삶을 마무리 했으면 한다.

돌봄의 온도

이은주 지음
헤르츠나인 펴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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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철문화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백제나 신라에비해 덜 알려진 가야에 대한 얘기 내가 사는 지역에도 가야의 무덤이 있다는데 흥미롭다. 실로 가야는 경상도 뿐 아니라 전라도 동쪽에도 진출했다는것을 새로 알게 된다. 내용이 쉬워 좋았다.

가야로 가야지

김훤주 지음
피플파워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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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V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별 감흥없이 봐왔던 건물을 서적을 통해 접하여 건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을 알았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건축물에 수 많은 사람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만들고 있었다는 것ㅇ을 알게 되었고 이제와 쓸데없는 것을 전공했고 차라리 건축학을 공부하여 지속적을로 살았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그러면 죽기전에 내가 지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건축가 한 명쯤

장정제 지음
지식의숲(넥서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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