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외시하던 자기중심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안겨준 책이다
요즘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심지어 남을 위해 원치 않는 자기 희생을 미덕으로 여겨 이런 모순적인 실상을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이런 현실을 자각할수 있었고 덕분에 사회에 규범에 얽매이지않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생각하는 자유로운 사고와 마음가짐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어 주었다. 책이 간결해서 읽기 쉬웠지만 동시에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하면 좋았을 텐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