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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철학(la philosophie)을 배우는 게 아니라
철학적으로 사고하는(à philosopher) 법을
배우는 것이다.”
_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철학수업의 목적은 독립적인 사고력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기 위함이지 철학자를
양성하려는 게 아니다.”
_빅토르 쿠쟁(Victor Cousin)
우리가 선호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은 상업적인 면이나 편견에 의해 식민통치를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자아가 식민통치한 결과일 수도 있고요. 철학의 현지화를 이야기할 때 먼저 반드시 식민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왜 프랑스 철학인지.(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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