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시린
@shirin
+ 팔로우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_
드문드문 번역체는 어색하고
철학의 도입도 억지스럽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도중 하차.
_
“그렇게 24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같은 생활이
되풀이된다. 그 속에서 나는 카페인을 체내에
들이붓는 신성한 의식에 기대어 모든 걱정과
기쁨, 지루함, 희망 같은 것들이 어우러지는
삶의 자락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다.” (p.114)
드문드문 번역체는 어색하고
철학의 도입도 억지스럽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도중 하차.
_
“그렇게 24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같은 생활이
되풀이된다. 그 속에서 나는 카페인을 체내에
들이붓는 신성한 의식에 기대어 모든 걱정과
기쁨, 지루함, 희망 같은 것들이 어우러지는
삶의 자락을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다.” (p.114)
2명이 좋아해요
2019년 3월 11일
2
0
시린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시린님의 다른 게시물
시린
@shirin
_
간만에 소설을 읽고 싶었고, 마침 전자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소설 읽는 즐거움‘ 리스트의 첫번째 책이었다.
_
분위기가 꽤나 섬뜩하다.
가끔씩 전개가 허술하지만 호러소설이니까,
모든 스토리나 장치가 합리적일 순 없는 것으로 정리한다.
미쓰다 신조 책은 여기까지(첫 책이었다).
간만에 소설을 읽고 싶었고, 마침 전자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소설 읽는 즐거움‘ 리스트의 첫번째 책이었다.
_
분위기가 꽤나 섬뜩하다.
가끔씩 전개가 허술하지만 호러소설이니까,
모든 스토리나 장치가 합리적일 순 없는 것으로 정리한다.
미쓰다 신조 책은 여기까지(첫 책이었다).
흉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5시간 전
0
0
시린
@shirin
장미와 나이프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주 전
0
0
시린
@shirin
산 자들
읽었어요
1명이 좋아해요
2개월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