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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2회차 관심사 등록하고 받은책
누구나 고민하고 있을 워라밸에 관한 이야기이다. 워크라이프 밸런스란 신조어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책에서는 워라밸에 대한 의미정의를 명확하게 짚어주고 어떤식으로 지켜야하는지 잘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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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이였다면,
워크가 뒷받침되었을때 라이프를 즐기라는것. 내 업무 실력이 완벽하지 않은 데 라이프를 즐긴다면 이또한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것이다. 단순이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워크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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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좀 아쉬운건, 2030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예시가 좀 없었다는점? 저자가 논문이나 글을 통해 인용과 예시를 들어 줬지만 연구결과의 실험보다는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얘기라던지 현재 트렌드에 관한 얘기를 서술하는것이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을까 싶다. 연구와 관련된 부분이 좀 많아서 읽는데 약간 지루함이 있기도!
전반적으로 워라밸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재정립해보고, 앞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읽을만한 책이었다.
에너지를 좋은곳에 소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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