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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지 상당히 오래 되었던 책을 집어들게되었다. 그저 200페이지 남짓한 분량이 부담없어 그랬는지 모르겠다.
차인표라는 사람이 원래 작가였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완성도 높고 섬세한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불행하고 고통스러웠던 일제치하의 시대 그리고 위안부라는 불편한 역사를 우리는 잊지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끝없는 분노로는 우리의 상처를 달랠 수는 없기에 우리는 용서해야한다. 불행의 고리를 끊고 이제는 앞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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