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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gimhy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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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카르테 1
대학병원과 시골병원에서 고민하는 구리하라.
물론 배울 것이나 경험이나 위치로 보면 대학병원으로 가는 게 맞지만, 이미 가망없는 환자는 받아주지 않는 게 대학병원이다. 반면 구리하라가 일하는 작은 병원은 언제나 환자는 넘처나지만 의사는 턱없이 부족해 한 의사당 40명의 환자를 맡아야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그로인해 수면부족에 식사할시간도 제대로 없는 현실. 하지만 이 병원에서 환자를 포기하는 법은 없다.
구리하라는 환자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간다.
물론 배울 것이나 경험이나 위치로 보면 대학병원으로 가는 게 맞지만, 이미 가망없는 환자는 받아주지 않는 게 대학병원이다. 반면 구리하라가 일하는 작은 병원은 언제나 환자는 넘처나지만 의사는 턱없이 부족해 한 의사당 40명의 환자를 맡아야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그로인해 수면부족에 식사할시간도 제대로 없는 현실. 하지만 이 병원에서 환자를 포기하는 법은 없다.
구리하라는 환자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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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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