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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Min Lee
@yurhua7hke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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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 작가는 천재다.
책을 통해 텍스트로 할 수 있는 예술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화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모든 말을 대체할 수밖에 없는 장면에서 숫자만으로 그 길고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데 성공한 점이 경이롭다.
이별과 상실을 겪은 인물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책
책을 통해 텍스트로 할 수 있는 예술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화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모든 말을 대체할 수밖에 없는 장면에서 숫자만으로 그 길고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데 성공한 점이 경이롭다.
이별과 상실을 겪은 인물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책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19년 7월 29일
1
0
JaeMin Lee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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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Min Lee님의 다른 게시물
JaeMin Lee
@yurhua7hke8u
옮긴이의 말에 나온 책 소개 그대로네요.
오랜만에 읽어본 소설인데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읽어본 소설인데 강추합니다.
나를 보내지 마
읽었어요
외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1월 16일
4
0
JaeMin Lee
@yurhua7hke8u
스토리텔링이 있다.
알고 있던 것은 새롭게 다가오고, 몰랐던 것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알고 있던 것은 새롭게 다가오고, 몰랐던 것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열한 계단
읽었어요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1월 16일
3
0
JaeMin Lee
@yurhua7hke8u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이야기.
무언가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한다.
뭐 그런 메인 스트림에는 공감도 잘 못하겠고
후회만 남을 뿐이지만
사랑은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가는 과정과 양립해야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고 전적으로 동의한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한다.
뭐 그런 메인 스트림에는 공감도 잘 못하겠고
후회만 남을 뿐이지만
사랑은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가는 과정과 양립해야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고 전적으로 동의한다.
연금술사
외 4명이 좋아해요
2017년 11월 14일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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